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무엇을 해도 잘되는 운명> 잘되는 사람의 의식 변화 2단계 신념과 믿음

by 투게더머니 2023. 3. 1.
반응형

 책 저자인 조 비테일 정말 유독 파란만장한 삶의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10년간 델러스에서 노숙자로 생활하며 공공 도서관에 숨어 지냈습니다. 숨어 지내며 우연찮게 읽게 된 도서관의 심리학, 철학,  성공 처세술 분야의 책들을 읽으며 신념과 믿음을 서로 구분할 수 있게 되고 믿음의 근원인 자신의 신념을 바꾸며 <무엇을 해도 잘되는 운명>을 가진 성공한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잘되는 사람의 의식이 깨어나는 두가지 단계

저자는 의식이 깨어나는 것에도 단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는 피해의식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느낍니다. 혼자라고 느끼고 아무런 힘도 없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한 역량도 없다고 믿으니 여러 의미에서 좀비와 같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사실상 죽은 채로 걸어 다니는 것과 똑같다고 하면서 본인 스스로도 그랬었다고 회상합니다. 두 번째는 임파워먼트(empowerment) 단계입니다. 자신에게 생각보다 더 많은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사람들은 보통 미래의 시각화와 확언을 시도하고 행동을 취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느 단계에 계신가요 조금 애매해서 정확히 잘 모르겠다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바로 여러분의 무언가를 비난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무언가를 비난한다면 여러분은 피해의식 단계로 스스로의 피해의식을 그대로 말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생각을 가지면, 그러니까 새로운 성과를 얻는 방법도 배웠고 이제 완전히 다른 현실을 만들어 낸다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임파워먼트(empowerment) 단계로 들어서는 중이라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피해의식 단계에 계속 있으면 당신은 살아가기 어렵다고 말하며 어떤 면에서는 죽음에 더 가깝다고 말합니다. 반면 임파워먼트(empowerment) 단계는 무한한 자아로 다가서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라고 말합니다.  

 

신념과 믿음의 구분, 그리고 믿음의 3가지 종류

저자는 신념과 믿음이라는 두 단어를 구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저자는 신념이 먼저 그리고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근원에는 신념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합니다. 즉 사람들이 각각 가지는 어떤 신념으로 인해 믿음이 형성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념과 믿음은 둘 다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세상과 다른 사람에 대한 믿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 위대한 힘에 대한 믿음 이렇게 말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이나 다른 사람 혹은 위대한 힘을 믿지 않기로 했다면 그 이면에는 그 사람의 강한 신념이 깔려있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결국 신념을 바탕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대부분이 이를 깨닫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신념은 잠재의식이나 무의식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사실 그 사람들은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되게 과거에 비추어 스스로에 대한 신념을 갖게 됩니다. 과거 무언가를 시도했는데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던 경험을 통해 자기 스스로가 대단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결론을 내렸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스스로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신념의 중요성과 확인

우리들은 자신의 어떤 신념이 지금의 자신을 지탱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뿐만아니라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신념을 바탕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념이 이끄는 우주에 살고 있습니다. 결국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내면의 신념을 바꾸면 스스로의 인식과 마음가짐을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동일한 우주를 바라봐도 이제는 그 우주가 새로운 신념에 들어맞는 것들을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믿을을 바탕으로 세상을 대하게 된다면 책의 이름과 같이 무엇을 해도 되는 운명의 잘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